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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홍천 여행 - 진여울 #3 가족

펜션에서 약 10키로 거리에 저수지가 있습니다.
청량리 청량저수지. 잘 얼어 있습니다. 눈도 살짝 덮여 있어서 운치도 있고요.

진여울 사장님께서 항상 가시는 포인트가 있나 봅니다.

도착해서는 , 부지런히 전기톱으로 구멍을 뚫어 주시고 , 저희는
바늘 걸고 , 미끼도 끼고  준비를 해 봅니다.

이날은 , 별로 입질도 없고 ,  뽀인트를  잘못 잡았나 봅니다.
저희 가족은 3마리 잡았네요 ㅠㅠ,

 

코펠에 라면 끓여 먹고 놀다가 , 저녁 어스름에 펜션으로 돌아 갑니다.
빙어는 몆마리 못 잡았지만, 아이들은 재미있나 봅니다.

아침에 다시 오기로 하고 , 따뜻한 펜션으로 복귀!


뜨끈한 방에서 몸좀 녹이고  , 아이들은 다락 침대방에서 공주 놀이좀 하고, 
 바베큐장에서 , 고기를 구워먹으러 갑니다.

바베큐장에는 , 사장님께서 고기굽기에 알맞게 숯불을 피워 놓으셨습니다.
고기도 일일이 다 구워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 주시네요.


 소고기 1.5키로를 게눈 감추듯이 뚝딱 먹어 버리네요.
밤고구마도 굽고 , 가래떡도 굽고 , 맛나게 먹었습니다.
바베큐장이 아담하고 난방이 잘 되어서 , 천천히 고기를 즐기면서 먹을만 합니다.

아이들은 , 먼저 먹고 일어나고 , 저희 부부는 소주 한잔 맥주 한잔 하고 천천히 일어나서
방으로 갑니다.
에스프레소 방은 바베큐장 바로 옆이라 가까워서  좋네요.

오랜만에 가족여행 나와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니 모든게 너그러워집니다.
 
 저녁먹고 , 정리하고는 펜션 카페에서 , 원두커피 마시고 노닥거리는 분위기 좋습니다.

 
아이들과 별구경도 나가보네요. 
시골마을에 가면 , 별구경 많이 해 보고 싶은데 , 날씨에 , 불빛에 별로 성공한적이 없네요.
이날은 그래도 제법 많이 별들이 보이네요.
 


아이들은 다락방이 너무 좋은가봐요.

 
이렇게 아쉬움속에 하루가 마무리 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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