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에 , 민정이 생일 파티를 해 주었습니다.
친한 친구 3명을 불러서 , 파자마 파티라고 , 하룻밤 머물고 갔습니다.
저녁때쯤 , 2명이 왔습니다.
서영이는 , 지난번에도 한번 왔었고 어려서부터 봤던 아이라서 , 얼굴이 익숙하고 ,
유하는 처음 보는 아이인데 , 조용하고 얌전하더군요.
지우는 , 6시 40분에 온다더니 , 시간이 좀 더 늦어진다고 해서 ,
먼저 저녁을 먹었습니다.
오리 훈제 + 떡볶이 . 수현이랑 민정이가 제일 잘 먹는듯.
아이들 저녁상 차려주고 , 은정이랑 둘이 나가서 밥 먹기로 한 계획이
지우가 늦는 바람에 , 좀 늦어지더군요.
그래서 , 은정이는 아이들하고 먼저 저녁 먹고 ,
지우는 , 8시경에 와서 , 저녁 먹고 . 정리하고 8시반경 ,
늦은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.
"국수나무" , 나가사키 짬뽕을 먹었는데 , 맛있네요.
하나만 시켜서 , 은정이랑 둘이 나누어 먹었는데 , 배부르게 먹었어요.
음식이 맛있고 깔끔해서 , 다른 음식들도 기대가 됩니다.
종종 들려야겠어요.
저녁 먹고 , 케익사서 들어가서 , 촛불 끄고 , 과일 주고....
아이들이 안 자네요.
밤이라도 샐 기새....
어찌 어찌 누워서 비몽사몽 자고 났더니 6시 30분.
지우는 소파에서 , 책 들고 졸고 있네요.
은정이 말로는 6시까지 안 자고 있었다고 하니 , 밤을 꼬박 샌듯.
4학년 아이가 밤 새는건 흔치 않을 터인데 , 많이 피곤하겠네요..
아이들 아침 차려주고(계란말이 해 줬어요 ) , 정리하고 ,
짐 챙겨서 , 8시에 집을 나섰습니다.
포천 신북에 있는 스프링폴을 가기로 했거든요.
가는 내내 식구들은 모두 자고 , 1시간 30분만에 , 신북에 도착합니다.
열심히 놀고 , 밥먹고 , 3시에 출발. 집에 오니 5시입니다.
정리 좀 하고 , 처가댁 큰 형님이 저녁 같이 먹자고 해서 ,
장작불 곰탕 + 수육 먹고 , 집에 와서 ,
오렌지+보드카 , 오렌지+이과두주 먹고 뻗어 잤습니다.
엄청 졸립네요.
아이들도 졸려서 하루종일 정신을 못 차려요..
앞으로 이런 파티는 좀 조심해야 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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